▲ 기후위기와 인권 강의 장면. 사진=제주행정법률신문
동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명복)은 지난 22일 성공회대 조효제 교수를 초청해 인권학자가 이야기하는 ‘기후위기와 인권’라는 제목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조효제 교수는 성공회대 명예교수이자 전 한국인권학회장으로 기후위기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관심을 갖고 탄소사회의 종말, 침묵의범죄 에코사이드 등 관련 저서를 출판하기도 하였다.
강연에서 조효제 교수는 기후위기로 인해 침해되는 권리와 기후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에 대해 이야기하며 기후위기를 폭넓은 관점으로 풀어냈다. 강연에 참여한 시민들도 인권이 바라보는 기후위기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최근에 닥친 기후재난에 대한 무기력감에 대해 나누고 앞으로 우리가 기후위기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이번 특강은 기후위기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만나고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히고자 하는 바람으로 기획되었다.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기후위기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주민을 만나고 지역의 기후위기 대응에 함께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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