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김광수)은 지난 4일부터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제주어의 소중함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수어로 배우는 제주어’직장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 이번‘수어로 배우는 제주어’직장교육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되는 제주어 문장을 수어 영상으로 제작하여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50분부터 8시 55분까지 도교육청 TV영상을 통해 진행된다.
□ 특히 이번 직장교육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장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행복한 제주교육을 만들어 가는 것은 물론 제주인의 정체성이 깃든 소멸 위기 제주어의 보존 가치를 다시 한번 재확산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청각·언어 장애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돕고 수어(수화 언어)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기 위해 다음 달부터 도내 10개 학교에 대한 신청을 받아‘2025년 찾아가는 수어 교실’을 운영한다.
□ 교육청 관계자는“누구나 언어의 장벽 없이 소통할 수 있는 따뜻한 제주교육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특히 사라져 가는 제주어를 수어로 배워봄으로써 제주어를 보존하고 자연스럽게 수어를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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