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청년 창업가를 만나다. 현승혁(나이일상 대표)

김용우 | 기사입력 2024/0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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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청년 창업가를 만나다. 현승혁(나이일상 대표)
기사입력: 2024/01/2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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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본인제공



 

여러분의 관절을 지켜드립니다

 

현승혁 대표(23)나이일상이란 이름으로 개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네이버 쇼핑과 쿠팡에서 무릎보호대와 손목보호대를 판매하고 있다.

 

제주도를 대표하는 청년 창업가가 꿈인 현승혁 대표는 현재 제주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 재학중인 학생이기도 하다.

 

중국의 알리바바 사이트를 통해 수입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점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제주지역 쇼핑몰 운영의 최대난관이라 할 수 있는 배송비를 무료로 진행하며, 꼼꼼한 제품 검수로 불량 및 하자률 0%를 자랑하고 있다.

 

대학 선배의 권유로 무작정 시작했으나, 사업를 시작한지 벌써 1년이란 시간이 되어간다.

 

제주도에서도 일반 공산품관련 쇼핑몰이 충분히 승산이 있다는 것에 도전하고 있는 현승혁 대표는 쇼핑몰을 확장하여 일상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보호대류를 저렴한 가격에 팔고 싶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현승혁 대표는 워드프레스, 한국사1, HSK(중국어 능력시험) 5, JLPT(일본어 능력시험) 2급을 보유중이며, 2024년 일본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제주의 청년인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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