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 개최

한-미 과학기술 분야 인적교류 확대 방안 논의

성찬혁 | 기사입력 2021/06/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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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인재 유치 활성화를 위한 연구자 간담회 개최
한-미 과학기술 분야 인적교류 확대 방안 논의
기사입력: 2021/06/10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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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과기정통부‘, 장관임혜숙)해외인재유치활성화하고-정상회담(5.22)후속과학기술분야인적교류확대하기위한행보에나섰다.

 610()용홍택과기정통부1차관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참여연구자대학관계자들과간담회개최하였다.

 이번간담회는해외인재유치사업성과점검하고,-정상회담에서논의된과학기술분야전문인력교류확대방안모색하기위해마련되었다.

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인공지능신산업분야핵심연구자국내연구기관정규직으로영입있도록지원하는제도이다.

 정부는지난해구글인공지능전문가, 하버드의대신약개발연구자,미시간대학전임교원세계최우수연구자유치하였으며,

 이들이국내에서건강관리(헬스케어) 인공지능원천기술개발, 환자맞춤형신약개발중심지(허브) 구축신산업분야연구수행할있도록지원하고있다.

 

 

 

이번간담회에서해외우수과학자유치사업플러스(Plus)참여연구자서울대학교, 한국과학기술원(KAIST) 대학관계자들은국가인재확보경쟁치열상황에서보다적극적인인재유치정책필요하다는인식을같이하였다.

 특히연구자들은해외인재유치사업참여관련애로사항, 한국미국연구환경차이점등을공유하면서해외우수연구자국내쉽게정착있는제도적지원필요하다는의견을제시하였다.

또한참석자들은-정상회담계기로인공지능, 바이오, 반도체,수소에너지주요과학기술분야의전문가교류확대박차를가해야한다는공감하였으며,  

 대학관계자들은양국활발한교류를통해신흥기술분야경쟁력을확보할있도록비자제도개선, 미국우수연구기관과의공동연구확대지원이필요하다는의견을제시하였다.

회의를주재한과기정통부용홍택1차관“우리나라최우수과학기술인재보유국으로도약있도록해외핵심인재유치필요한지원아끼지않을것”이라며,

 -정상회담기회삼아양자기술과같은차세대원천기술공동연구연구자간국제네트워크구축지원하는국제협력강화하여우리나라신산업분야연구역량성장있도록노력하겠다”라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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