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l 즐겨찾기 l RSS l 편집 2024.02.26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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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김강립)는임상분야규제과학* 발전방안마련을위해대학교, 병원, 관련업계, 협회등과함께6월10일간담회를개최했다.
* 의약품, 의료기기 등 제품의 안전성, 유효성, 품질과 성능 등을 평가하는 규제 측면에서의 새로운 기준, 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
○이번간담회는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의추진방향을공유하고, 국내임상시험수행시개선돼야할사항과임상시험전문인력양성에대한정부지원방안 등을논의하기위해마련됐다.
** 의약품의 안전성과 유효성, 식품의 안전성과 기능성 평가 분야 규제과학 석·박사 양성 사업으로, 규제과학 대학 선정 후 대학원에 규제과학과를 신설하고 학위과정 운영(5개 대학선정, ’21∼’25 600명 규모, 총 231억)
□이자리에서업체와협회등은식약처에임상시험수행과정책실무경험이있는임상분야전문인력을양성해줄것과제약업계 종사자들을위한임상단계·분야별특화교육과정개설을요청했다.
○이에대해김강립처장은“제품특성에맞게임상시험을설계·수행·평가하는전문인력확보는경쟁력있는바이오헬스제품을개발하기위해반드시필요하다”면서“식약처는21년부터추진중인규제과학인재양성사업으로특화된 교육과정 등을만들고역량있는임상시험전문인력을길러내 임상시험인프라를견고히하겠다”고말했다.
□또한김처장은“임상시험전문인력양성은제약산업이글로벌경쟁력을갖추는데반드시필요한요건”이라며,
○“산업계·학계·의료계등도 최대한모든역량을집중해임상시험분야전문가를키우고임상시험이활성화되도록정부와함께 노력하자”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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