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알찬 성과 속에 가능성 확인

김용우 | 기사입력 2019/10/23 [17:36]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알찬 성과 속에 가능성 확인

김용우 | 입력 : 2019/10/23 [17:36]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 알찬 성과 속에 가능성 확인

10개국 106개 회사가 참여한 2019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가 알차게 마무리

첫 행사임에도 불구 20만 달러+α수출계약 성과와 함께 글로벌 유통망 구축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0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9 6차산업 제주국제박람회-파밍플러스 제주페어(Farming+ @JEJU Fair)’(이하 ‘박람회’)에서 20만 달러의 수출계약과 함께 10만 달러 추가 상담이 이어지는 등 알찬 성과를 거둔 가운데 성황리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고 22일 밝혔다.

- 이번 박람회는 주제를 “6차산업, 가치와 미래를 더하다!”라고 정하고 청정제주의 특화된 6차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제주의 경쟁력을 제고시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진흥시켜 나가고

- 국내외 유수의 유통업체를 초청, 도내 청정 농식품과 이를 이용한 우수제품을 알려 새로운 판로를 확대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개최하였다.

 

박람회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농업농촌6차산업화지원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제주의소리, 제주CBS가 공동주관하여 우수제품 전시 및 체험, 푸드쇼, 컨퍼런스,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도내외의 관심을 모았다.

- 이번 박람회에는 제주를 비롯한 경기, 전남, 전북, 강원, 충북 등 국내 6차산업 유관기관 및 인증업체와 국제대회라는 명성에 걸맞게 이탈리아, 캐나다, 홍콩, 일본 등 10개국에서 전시, 컨퍼런스, 바이어 상담 등에 참여하는 등 10개국 106개 회사가 행사를 빛냈다.

 

 특히, 12~13일 이틀간 진행된 도내 6차산업 인증업체와 바이어 간의 구매상담회장은 열기로 뜨거웠는데, 그도 그럴 것이 제주에서 이런 규모의 바이어들과 직접 구매상담을 할 기회가 흔치 않았던 도내 업체와 제주만의 청정 농식품을 이용한 우수제품을 한자리에서 접한 바이어들의 이해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다.

- 그 결과,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2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이 성사되었고 세부적인 실무 협의만 남긴 상황에서 약 9만 5000달러+α 규모의 추가 수출을 눈앞에 두고 있어 최소 30만달러 이상의 수출성과가 예상되고 있다.

- 구체적으로 싱가포르의 허버로프트사와 고려무역, 미국의 BCS INTERNATIONAL CORP, 캐나다의 MTI 등이 도내 6차산업 인증업체와 수출계약을 맺었고 이 밖에도 홍콩의 EUGINA LIMITED, YongHui Japan에서는 도내 기업들과 구체적인 추가 수출상담을 이어가고 있다.

 

 참가 기업들은 주최 측이 구매력을 갖춘 국내외 빅바이어를 대거 섭외하면서 6차산업 분에서는 유례없던 행사였다는 반응이 많았고 또한 이탈리아를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우수사례가 소개 되는 등 6차산업 발전의 미래와 가치를 조명했다는 평가도 얻었다.

- 고성보 6차산업 국제박람회 공동조직위원장은 “6차산업의 최적지인 제주에서 열린 첫 국제박람회가 10여 개국에서 100여개가 넘는 기업 및 기관에서 145개 부스 규모로 참여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 제주 6차산업이 경쟁력을 갖춘 고부가가치산업으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또한, 이우철 제주특별자치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올해가 첫 박람회임에도 불구하고 의미 있는 수출성과를 거두면서 제주 6차산업이 세계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도정에서도 청정제주가 6차산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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