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유아체험교육원 설립지 현장방문 실시

(가칭) 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진행상황 점검 및 의견청취

김윤이 | 기사입력 2020/07/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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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유아체험교육원 설립지 현장방문 실시
(가칭) 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진행상황 점검 및 의견청취
기사입력: 2020/07/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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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위원회, 유아체험교육원 설립지 현장방문 실시

- (가칭) 유아체험교육원 설립 진행상황 점검 및 의견청취 -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부공남)는 7월 20일 제385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에 (가칭)유아체험교육원 설립지인 구 삼양초회천분교장을 방문하였다.

 

□ 금번 현장방문은 제11대 의회 후반기 교육위원회 첫 현장방문으로 총 사업비 180억원이 투입되는 유아체험교육원의 설립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 및 주민의견을 청취하여 정책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 유아체험교육원 설립은 이석문 교육감의 공약사업으로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382회 임시회에서 공유재산관리계획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삼양초등학교 옛 회천분교 일대에 지상2층, 지하1층 규모의 건축물과 실외놀이시설, 주변 새미 숲과 연계한 자연 친화적인 유아체험 공간으로서 2022년 3월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부공남 위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제주자연 속에서 안전하게 뛰놀며 배움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익한 공간이 생기는 것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하면서, 이번 현장 방문에서 청취한 의견을 바탕으로 유아체험교육원 건립 진행과정에 큰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교육위원회, 유아체험교육원 설립지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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