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여파…제주 확진자 5명 발생

26번 코로나 확진자, 제주 21‧24번 확진자 통해 유흥주점서 감염 확인

김윤이 | 기사입력 2020/07/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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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여파…제주 확진자 5명 발생
26번 코로나 확진자, 제주 21‧24번 확진자 통해 유흥주점서 감염 확인
기사입력: 2020/07/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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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 여파…제주 확진자 5명 발생

- 26번 코로나 확진자, 제주 21‧24번 확진자 통해 유흥주점서 감염 확인 -

- 제주도, 26번 확진자 방문 애월읍 소재 식당 등 역학조사 진행 중 -

 

■ 서울 광진구 20번 확진자로 인한 2차 감염이 발생한 제주시 한림읍 지역에서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 이에 따라 서울 광진발 코로나19 확진자 여파로 한림읍 지역에서만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26번 확진자는 광진구 20번 확진자의 가족인 제주 21번 확진자(정다운사랑방 운영자) 및 정다운사랑방 직원인 24번 확진자와 한림읍에 있는 호박유흥주점에서 밀접접촉이 이뤄지면서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 도는 제주 21·24번 확진자가 호박유흥주점을 다녀간 것을 확인함에 따라 이들의 카드사용내역을 추적하던 중 제주 26번 A씨가 비용을 계산한 것으로 확인되어 17일 오후 2시 경 질병관리본부에 카드사용 내역 조회를 요청했다.

 

❍ 이후 20일 오전 10시 질병관리본부 시스템을 통해 A씨의 신원을 확인하고 서부보건소를 통해 즉시 자가격리 통보와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 또한 A씨가 이날 오후 8시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확진 판정을 통보받음에 따라 곧바로 역학조사에 착수했다.

 

 

■ A씨는 20일 제주도 방역당국에서 검사 진행을 위해 연락을 취했을 당시, 본인이 지난 17일 도에서 연락을 당부했던 호박유흥주점 방문 이력자 대상에 해당하는지 인식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고 진술했다.

 

■ A씨는 20일 오후 10시경 제주대학교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음압병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특별한 증상 없이 건강한 상태를 보이고 있다.

 

■ 제주도는 A씨가 “제주시 애월읍 소재 식당과 애월읍 관내 하나로마트 ATM기, 자동차정비소 등을 방문한 것으로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이동동선 확인을 위한 CCTV 현장조사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 도는 A씨의 이동동선이 추가 확인 되는대로 즉시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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