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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서 입국

3일 오후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워크스루 선별진료소서 진단 검사

김윤이 | 기사입력 2020/07/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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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서 입국
3일 오후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워크스루 선별진료소서 진단 검사
기사입력: 2020/07/0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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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20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카자흐스탄서 입국

- 3일 오후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워크스루 선별진료소서 진단 검사 -

- 검사 후 방역차량으로 숙소 이동 → 자가격리 중 4일 오후 확진 판정 -

 

■ 제주지역 코로나19 20번째 확진자가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확인됐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카자흐스탄에서 입국한 A씨가 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4일 오후 4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 A씨는 “어제(3일) 오전 9시 2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뒤, 당일 오후 5시 20분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진술했다.

 

■ 1차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입도 직후인 3일 오후 5시 30분경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한 뒤 도에서 마련한 방역 차량을 이용해 회사에서 지정한 숙소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 A씨는 지난 3일 입도 직후 검사에서 ‘미결정’* 판정을 받고, 4일 낮 12시께 2차 검사를 한 결과 오후 4시경 확진 판정을 받았다.

 

※ 미결정 : 중합효소 연쇄반응(PCR)을 통한 유전자 증폭 결과 수치 값이 양성과 음성 판정 기준값 사이에 위치하여 결과 판정이 어려운 상태로 추후 재검사를 통해 음성·양성 여부를 판정함.

 

❍ A씨는 3일 오후 6시 40분경 숙소에 도착한 이후 확진 판정을 받은 4일 오후 4시경까지 보건당국의 모니터링 하에 자가격리 중이었다.

 

■ 제주도 방역당국은 A씨의 접촉자는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현재 도 방역당국은 A씨가 제주 입도 시 항공기 내 접촉자 등을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 A씨는 현재까지 코로나19 관련 무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4일 오후 5시경 제주대학교병원 격리병상으로 이송된 후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

 

■ 한편, 제주도가 추진하고 있는 특별입도절차에 따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통해 현재까지 총 7명(도내 10, 12, 16, 17, 18, 19. 20번 확진자)의 확진자를 발견했다.

 

❍ 도 관계자는 “해외방문 이력을 지니고 도내 입도하는 경우 반드시 제주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면서 “자가격리자인 경우에도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격리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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