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현길호,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9월 17일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농작물 침수피해가 발생한 제주 서부지역의 피해 현장을 찾았다.
□ 이날 현장방문은 제14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9월 13일부터 시작된 많은 비와 강한 바람으로 피해를 입은 월동채소 파종지 피해현장을 선정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 농수축경제위원회 위원들은 태풍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 대한 위로와 함께 농작물 및 시설피해 확인에여념이 없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면서, “농업인들이 태풍피해 신고를 못하거나, 누락되는 일이없도록 각별히 신경써 주기를 바라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한 행정의 다각적인지원도 아끼지 말아 달라”고 당부하였다.
□ 특히,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이 피해신고를 하는 과정에서 마음의상처를 받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농업인의 입장에서 섬세한 행정을 펼쳐 주기를 각별히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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