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2021년하반기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을위해1,151건,401억원을확정했다고밝혔다.
❍하반기농어촌진흥기금은지난8월2일부터20일까지주소지읍면동에서접수받았으며,지역농어촌진흥기금심의위원회심의를거쳐지원대상자를9월13일확정했다.
❍지역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대상자는읍면동에서발급하는확정통지서를교부받아운전자금은3개월이내,시설자금은6개월이내에취급금융기관에서대출신청하면된다.
❍취급금융기관은NH농협은행,지역농·축협,수협,제주은행,신협,산림조합,새마을금고등이있다.
❍융자금상환은운전자금은2년이내(1회에한해2년연장가능),시설자금은3년거치5년균분상환조건으로,수요자부담금리는연0.5%이다.
특히코로나19장기화등으로융자금상환이어려운농‧어가가늘어남에따라올해12월31일까지상환이도래하는대상자는상환기간2년연장이가능하며,상환기간연장은대출받은은행으로신청하면된다.
한편농어촌진흥기금융자지원사업은제주특별자치도와JDC,복권기금이지원하는사업으로농어가는1억원,생산자단체는3억원한도내에서지원하고있다.
❍제주시에서는올해상반기에1,265명에게408억원의농어촌진흥기금을확정지원한바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