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에는 엄청난 초기 비용이 필요하다. 하지만 책쓰기로 시작하는 1인 창업은 다르다. 오히려 출판사에서 계약금을 받고 시작할 수 있다. 게다가 책 한 권의 홍보 효과는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마케팅 비용과 맞먹는다.
30년 차 논술 강사가 있었다. 주말도 없이 바쁘게 일했지만, 수입은 늘 제자리였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자신의 교육 노하우를 책으로 펴냈다. 책이 나오자 그의 인생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전국에서 강연 요청이 쏟아졌고, 더 많은 학부모가 그를 찾았다.
책은 당신이 잠든 시간에도 일하는 최고의 영업사원이다. 당신의 존재와 가치를 24시간 알리고, 잠재 고객을 끊임없이 만나고 있다. 심지어 몇 년 전에 낸 책을 읽고 연락하는 고객도 있다.
"황준연 작가님이시죠? 여기 ○○방송입니다."
"작가님 책을 읽고 연락드렸습니다."
6년 전에 쓴 책이 지금도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다. 방송 출연, 강연 요청, 새로운 사업 제안까지. 책은 단순한 수익을 넘어 무한한 가능성의 문을 열어준다.
1인 창업을 꿈꾸고 있다면, 지금 바로 책쓰기를 시작하라. 그것은 당신의 전문성을 입증하는 가장 강력한 증거가 될 것이며, 사업의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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