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5일 정희승 작가의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가 출간될 예정이다.
이 책은 특별한 인연으로 탄생했다. 정희승 작가는 책을 쓰기 위해 제주도를 두 차례나 방문하며 열정을 보였고, 그의 이야기를 처음 들은 출판사 대표는 즉시 출간을 결심했다고 한다.
"정희승 작가님의 이야기를 듣자마자 반드시 책으로 세상에 나와야 한다고 생각했다"
"독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가치 있는 이야기"
이렇게 출간 배경을 밝혔다.
이 책에는 저자의 주치의였던 한혜성 정신과 원장과 '거인의 노트' 저자 김익한 교수의 추천사가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두 전문가의 추천사는 이 책의 가치를 한층 더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희승 작가는 SNS를 통해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으며, 2월 15일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출간기념회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꾸준히 책을 출간할 예정이라고 밝혀 독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는 부모를 버렸습니다>는 2월 5일 전국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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