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국내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도내 참여 시장은 14일까지는 2개소(동문재래시장, 동문수산시장), 15일부터는 서귀포매일올레시장이 추가돼 올 연말까지 총 3개소에서 진행된다.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할인 구매한도도 10월 6일까지 30만 원씩 상향돼 지류형은 130만 원, 충전식 카드형은 180만 원까지 할인 구매할 수 있다.
* 재고 및 예산 소요 상황에 따라 조기종료 될 수 있음.
❏제주도는 지난 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도 상인연합회 등과 민관합동 회의를 열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집중 홍보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상점가, 소상공인 모두의 상생 방안으로 내년부터 온누리상품권 이용 금액의 일정 비율을 탐나는전으로 환급하는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장려 및 온누리상품권 활성화 정책도 검토하고 있다.
❏최명동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앞으로 도 상인연합회와 함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확대와 이용정보 및 환급행사 홍보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 완화 조례 개정 및 매출액 2억 원 이하 소상공인까지 온누리상품권 이용처를 확대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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