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11월 22일(화) 서귀포시장 주재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 토론 훈련을 서귀포시청 별관 4층에서 실시했다.
❏ 市 소속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반 11개 부서와 서귀포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 및 서귀포자율방재단이 이날 훈련에 참여하였으며,
❏ 이날 훈련은 재난 상황 발생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적절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한 의사결정을 통한 시민 피해 최소화에 초점을 맞춰 시행했다.
❏ 오는 11월 25일 있을 현장훈련과 연계하여 대설에 따른 건축물 붕괴의 가상 상황을 설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위한 초기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후 실무반 기능별 상황점검, 이슈 사항 토론, 수습·복구 등 4단계로 실시 되었다.
❏ 특히, 이슈사항 토론에서는 재난으로 인한 사상자 발생 시 피해자 및 피해자 가족을 위하여 행정에서 지원하여 할 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 또한, 유관기관이 참여한 합동 토론훈련으로 각 기관별 주요 기능 및 역할, 장점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통합하여 재난 대응과정에서 유기적인 협업체계을 한 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는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였으나 2020년 1월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 된 이후 훈련을 실시하지 못하다가 올해 다시 재개하였다.
❏ 이에 훈련을 주관한 이종우 서귀포시장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이 공무원의 의무”라고 강조하면서“오늘 훈련을 통하여 유관기관과 서귀포시간의 한 단계 높은 유기적인 협업 체계 강화의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