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중앙버스차로제(BRT) 확대…2단계 공사 시작

아라동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막힘없이

성찬혁 | 기사입력 2022/1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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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중앙버스차로제(BRT) 확대…2단계 공사 시작
아라동에서 공항까지 버스로 막힘없이
기사입력: 2022/11/2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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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대중교통의 정시성과 신속성을 개선하기 위해 제주 중앙버스차로제(BRT) 2단계 공사를 이달말부터 본격 추진한다.

 

    ❍ 현재 가로변 버스차로제가 운영되는 서광로 구간(광양사거리~연동입구)부터 시작해 202512월까지 순차적으로 동광로, 도령로, 노형로 구간 총 10.6를 중앙버스차로제로 바꾸게 된다.

 

이번 BRT 2단계 공사는 국토교통부의간선급행체계 종합계획 수정계획에 반영돼 국비 159억 원을 확보했다.

    * 총 사업비 318억 원(국비 50%, 지방비 50%)

 

 

 

 

 

서광로에 중앙버스차로제가 도입되면, 아라초 사거리부터 공항까지 대중교통 이동 시 12분이 단축될 전망이다.

 

    ❍ 현재 중앙버스차로는 아라초사거리~제주시청, 공항~연동입구로 구간이 단절돼 있으나, 이번 서광로 공사를 마치면 총 6.6의 중앙버스차로가 완성돼 중앙로 버스이용객들이 막힘없이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

       * 아라초사거리~공항 구간 통행시간 3321, 버스 정시성 53.3분으로 개선

 

2017년 제주BRT 1단계 사업으로 아라초 사거리~제주시청 구간에 중앙버스차로제를 도입한 뒤 도민 여론조사에서 버스 통행속도가 개선됐다는 응답이 43%, ‘편의성 및 정시성 개선76% 이상이 만족한다고 답하는 등 도민 만족도를 토대로 교통 인프라를 추가로 확충하게 됐다.

 

이상헌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공사기간 서광로 가로변 버스차로제 운영은 일시 중단되며, 공사로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만큼 가까운 우회도로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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